清潭洞爱丽丝男主性格(他竟已公开恋爱3年？豆瓣9.1神剧男主“反派角色”太逼真吓坏女友)

演员南宫民和演员兼模特的陈雅莹公开恋情至今3年，低调交往的两人很少借这段恋情制造话题，不过日前陈雅莹受邀出演《HappyTogether》时终于首次公开了自己和南宫民之间的爱情故事，引来了不少观众和网友的关注。

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3년째 공개열애 중인 가운데 진아름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演员南宫民和模特兼演员的陈雅莹公开恋爱至今已经3年，陈雅莹在节目中首次公开了两人的爱情故事。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7개월째였고 당당하게 열애 중임을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이어갔다. 이어 그해 7월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서기도 했다.

南宫民和陈雅莹是在2016年2月承认恋情的。当时两人已经交往7个月了，坦荡地承认了恋情，公开恋爱至今。接着，当年7月，两人又一起走上了富川国际电影节的红地毯。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에도 조용히 사랑을 키워나갔고 서로에 대해 언급할 때는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진아름은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며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는 말로 남궁민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两人承认恋情后低调交往，在提及对方时都很谨慎。陈雅莹在2017年的某采访中曾表示：“对双方来说是能够填补对方不足之处的存在”，还说出了“是有许多值得我学习之处的人”，表达了对南宫民的深切爱意。

南宫民和陈雅莹在各自的位置上坚持活动，南宫民出演KBS2TV水木剧《囚犯医生》，以水木剧收视第一的好成绩收官，KBS2TV《Happy Together》陈雅莹的出演，获得了人们的关注。

진아름은 ‘해피투게더’에서 처음으로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어떻게 처음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는지 등 털어놓았다고.

陈雅莹据说在《HappyTogether》首次公开了她和南宫民的爱情故事。吐露了两人是如何结识，如何发展成恋人的。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악역 연기를 보고 정말 무서웠다.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陈雅莹说：“南宫民叫我‘宝贝’，我叫他‘甜心’。南宫民还会跳可爱的撒娇舞”，展露出了南宫民的恋爱老手的一面。陈雅莹还说：“我看了南宫民在电视剧《Remember》中饰演的反派，真心感到害怕。还问过他：‘你是不是一边欺骗我，一边和我交往’这样的话”，引人发笑。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과 서로 주고받은 생일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이 내가 해 준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며 남궁민을 감동케 한 이벤트 전말을 공개했다.

而且，陈雅莹还公开了自己和南宫民相互为对方举办的生日惊喜活动。特别是陈雅莹还公开了令南宫民感动的某惊喜活动的始末：“南宫民因为我为他筹备的生日惊喜而落泪。为了这个惊喜活动，我动员了所有的朋友”。

진아름과 남궁민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처음 만났다고. 진아름은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며 “그런데 내가 그 문자에 답장을 안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아름은 남궁민의 고백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陈雅莹和南宫民据说是在南宫民出演的电影《Light My Fire》中初次邂逅。陈雅莹说：“电影拍摄全部结束后，南宫民先发短信过来向我告白”，“不过我没有回复他”，引发了人们好奇心。陈雅莹说出了为什么不回复南宫民的告白短信的原因，引发关注。

韩国网友评论：

1.南宫民是年岁越大演技越是精湛深邃的演员…而且还长得很帅

2.南宫民演技真的很好…希望他们美好的爱情能够结出甜美的果实…看了南宫民的演技后就被圈粉了。

3.演技真赞，值得信赖的演员南宫民！

4.南宫民演技很不错，作为男人也很有风范和魅力

最近刚结束不就得《监狱医生》不知道大家都看了吗？豆瓣9.1，五分钟一个反转的神剧。

닥터프리즈너에서 의사면허정지로 힘들어하다가 복수를 하려고 벼르고 있는 의사로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

在《监狱医生》中，南宫民饰演了因医生许可证被停止而吃尽苦头，后来下定决心进行复仇的角色。

남궁민은 1978년생 올해42세로 서울 출신입니다. 키가 175.5cm이고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학사를 마쳤네요. 엄청난 동안 외모의 소유자 이기도 한데요. 불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南宫民1978年生，今年已经42岁了，是首尔人。身高175.5cm，是中央大学工学院机械工程学院学士。他也是一位“童颜”所有者。简直不相信已经四十多了，皮肤还这么好。

남궁민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복근을 빼놓을 수 없겠죠. 방송을 통해 수차례 공개된 적이있는 복근인데요. 뚜렷한 식스팩과 잘 다져진 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의 몸매입니다.

提起南宫民，还能想起一点——那就是他的肌肉。在积木中公开了好几次肌肉了。拥有着六块明确的腹肌和紧实的肌肉，牢牢抓住女性的心。

트로트요정으로 불리우는 홍진영과의 가상 연애 프로에서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그의 매력속에 퐁당 빠지고 싶을 정도였어요.

南宫民曾和“trot妖精”洪真英出演过假象恋爱节目，看着他甜甜的约会场景，应该也会陷入他的魅力之中。

탄탄한 복근과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 아기미소 같은 밝은 성격이

드러나면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보 촬영 같은 장면을 선보일 때는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는 프로의 모습이 있어 그에게 팬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紧实的肌肉，明朗的微笑，像孩子微笑般开朗的性格一一展现出来。他的画报拍摄场面又像是在聚光灯下一样，气势满满，展示了他专业的一面。自然而然就入了坑。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예능감도 보여주었고 부드러운 목소리 덕분에 다큐멘터리 진행도 맡았습니다.

长相帅气，但综艺感却截然不同，再加上温柔的嗓音，也担任过纪录片解说。

18年演艺经历，男演员的修炼之路

데뷔는 스크린이었다.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와 2002년 ‘나쁜 남자’에 출연했다.

南宫民通过大荧屏出道。2001年通过电影《爱的蹦极》正式出道，2002年出演了《坏小子》。

이후 안방극장으로 넘어왔다. 2002년 SBS ‘대박가족’, 2003년 KBS ‘장미울타리’ 등에 연달아 참여했다. 이때 반듯한 외모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데뷔 초반에는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하였어요.

之后，便开始转向电视剧了。接连出演2002年SBS《大发家族》、2003年KBS《玫瑰篱笆》等电视剧。当时，他凭着端正容貌和温柔的形象备受关注。出道初期，因为与裴勇俊长相相似，甚至被称为“小裴勇俊”。

연기 변신도 시도했다. 2004년 KBS ‘금쪽 같은 내 새끼’로 반항아 연기를, 2005년 KBS ‘장미빛 내 인생’으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2006년 MBC ‘어느 멋진 날’에서 밝은 캐릭터도 소화했다. 하지만 그 이후 군에 입대하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南宫民也尝试了演技变身。在2004年KBS《我的心肝宝贝》中饰演了叛逆者角色，在2005年KBS《玫瑰人生》中挑战了浪漫喜剧。之后在2006年《精彩的一天》中成功饰演了活泼开朗的角色。但随着他的入伍，进入了空白期。

군대를 공익근무요원으로 갔다 온 이후 ‘부자의 탄생’에서 연기를 하는 걸 보고 신선한 연기를 한다, 열심히 노력한다란 생각을 하였는데, 그런 생각들이 저만 들었던 것이 아니더라구요!

在军队中作为公益勤务员服役，退伍后出演了《富翁的诞生》。我认为他在剧中展现了全新的演技，也十分努力。不只是我有这种感觉！

이후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로 황정음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렸고,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과도 호흡을 맞췄다. 주로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캐릭터였다.

在2011年MBC《你能听到我的心吗》中，刻画了与黄正音无法继续的爱情，在SBS《清潭洞爱丽丝》中和文根英配合默契。

특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연기한 '장준하(어린시절 이름 봉마루)' 캐릭터를 통해 때로는 악하게, 때로는 처연할 정도로 슬픈 눈을 가진 '다크 마루'를 완벽히 그려내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尤其在《你能听到我的心吗》中，饰演了“张俊河（儿时叫奉马陆）”一角。这个角色时而狠毒，时而凄惨，总是带着悲伤的眼神，成功塑造了"Dark马陆”形象，获得了女性观众的喜爱。

그 다음에는 변화를 시도했다. 2013년 MBC ‘구암 허준’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낯선 사극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눈도장을 다시 찍었다. 그 다음 해에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다작 행보를 이어갔다.

接着，他又进行了挑战。通过2013年MBC《龟岩许浚》首次挑战了史剧。在陌生的史剧中也展现了夺目的演技，又在大众面前露了一面。在2014年接连出演了tvN《需要浪漫3》《我的秘密酒店》等，十分高产。

그가 다시금 주목을 받은 것은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였다. 극의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让他再一次受到瞩目的是在2015年SBS电视剧《看见味道的少女》。饰演的角色为电视剧不断添加紧张感，为电视剧的大火贡献良多。

그 다음 행보는 파격이었다. 곧이어 SBS ‘리멤버’에서 분노 조절 장애를 보이는 악역 '남규만'을 택한 것. 약 7개월 만에 연달아 악역을 맡은 탓에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기우였다. 남궁민은 ‘냄보소’ 흔적을 완벽히 지우며 또 한 번 악역 캐릭터에 한 획을 그었다.

南宫民的下一步就是“破格”。接着，他选择在SBS《Remember-儿子的战争》中饰演患有“愤怒调节障碍”的反派角色“南万圭”。仅7个月内就连续饰演反派角色，不禁让人有所顾虑。但完全是杞人忧天。南宫民把《看见味道的少女》中的痕迹清理得干干净净，又刻画了一个全新的反派角色。

차기작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SBS 주말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돌아왔다. ‘리멤버’를 마친지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180도 연기 변신을 시도한 것. 남궁민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악역 이미지를 온전히 벗어 버렸다. 이때부터 자타공인 믿보배 반열에 올라섰다.

他的反转，在下一部作品中仍在继续。通过SBS周末剧《美女孔心》回归，在《Remember》结束仅3个月后，他尝试了180度大变身。南宫民在剧中挑战了幽默的喜剧演技，完全抛开了反面角色形象。从那时起，他就成为了公认的“信看演员”。

이후부터는 탄탄대로였다.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과 SBS 드라마 ‘조작’으로 연기력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김과장’에서는 코믹 연기, ‘조작’에서는 진중한 연기 등 극과 극 연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면서 그 해 각 방송국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从那以后，他就走上了康庄大道。在2017年SBS电视剧《金科长》和SBS电视剧《操控》中，实现了演技和收视率的双赢。在《金科长》中展现了喜剧演技，在《操纵》中展示了稳重演技，在两种极端演技中自由转换，当年也获得了各个电视台的最佳演技奖。

그리고 2018년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컴백하면서 훈남 비연애주의자 역할을 맏아, 배우 황정음씨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在2018年通过电视剧《勋男正音》回归，饰演了非恋爱主义者训男，和演员黄正音展开了默契配合。

第20个年头仍在挑战，收视1位主人公

남궁민을 믿보배로 만든 것은 도전과 노력이었다. 그는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을 쌓았고, 과감한 시도와 변신으로 매번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다. 비슷해 보이는 캐릭터도 그가 연기하면 달랐다. 캐릭터를 남다른 시각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正是南宫民的挑战和努力，将他打造成了“信看演员”。通过不断的演技活动积累了演技经验，果敢的挑战和变身让他每次都打造出不同的角色。就算是看起来相似的角色，他也能演出不一样的感觉。因为他用与众不同的视角去解释角色。

이번 ‘닥터 프리즈너’ 기대되는 이유도 같다.

而这次的《监狱医生》同样值得期待，理由也是如此。

4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작품이다. 극중 남궁민은 ‘나이제’ 역을 맡았다.

新水木电视剧《监狱医生》于4月20日在KBS 2TV首播。医生罗依帝是被大兴医院赶出来的外科王牌，讲述了在他成为监狱医疗科长之后展开的一系列故事。是一部新概念监狱-医疗悬疑剧。剧中，南宫民饰演罗依帝一角。

최근 열린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남궁민은 “4부 대본까지 봤는데 짜임새가 좋고 재밌었다. 무겁지 않은 장르물 느낌이었다. 4편을 순식간에 읽어 내렸고, 꼭 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며 “제작 일정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 드라마를 기다렸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南宫民在《监狱医生》制作发表会上表明了自己的参演的原因，“我已经看到第4集了，剧情很好很有趣，感觉也不是那种很沉重的主题。我一口气看了4集，感觉一定是要出演”，还说道“虽然还没确定制作日程，但我很期待这部剧”。

이와 함께 남궁민은 “전작에서도 의사 역할은 많이 했지만 직업만 의사였다”며 “진짜 수술신은 처음이라 막막했다. 전문 단어도 찾아보고 주변 의사분들에게 자문도 많이 구했다. 현장 의료 자문 선생님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첫 메디컬 작품을 소화하는 소감을 전했다.

同时，“虽然之前也演过不少医生角色，但就是医生而已”，“真是第一次演手术的戏，有点懵。我查找了很多专门词汇，也寻求了身边医生们的帮助，现场的医疗顾问老师也给予了不少帮助”，南宫民表明了自己首次出演医疗剧的感想。

인생캐릭터 ‘김과장’과의 차이점도 언급했다. 남궁민은 “‘김과장’ 속 김성룡이 만화적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과장을 많이 하고 시원함을 선사했다면, ‘닥터 프리즈너’ 속 나이제는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선사하려고 노력했다. 연기톤이 많이 달라졌다”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南宫民也提及了这个角色和人生角色“金科长”的差异程度。他说，“如果说我为了体现《金科长》中的金成龙这个漫画性角色，有很多夸张部分，也体现了那种清凉感。那《监狱医生》中要努力演出罗依帝这个非常现实的人物。说话的语气是完全不一样的。”。

20年，南宫民将“演技”作为自己的主要特长，在演艺之路上一路走来。积累了满满内功，能把角色完美消化的南宫民，期待他的下一个挑战！